Red X COLLEVE

Collaboration, October 14, 2019

 

Visual Artist, RED

RED (Rediet Longo)는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비쥬얼아티스트 입니다. 특히 그는 컨템포러리 그래피티와 페인팅을 같이 작업하는 멀티태스킹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작품들은 주로 캔버스지에 브러쉬, 스프레이, 그리고 마커를 활용하고 그래피티/페인팅 작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트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제까지 그의 내면에 담겨있던 상처들을 치유하였고, 특히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의 상처가 예술을 통해 치유되길 희망하는 메세지를 작품들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RED는 본인의 작품을 살려 그래피티와 패션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영역을 넓히며, 여러 패션브랜드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는 Valentino, Tommy Hilfiger, Moncler x Palm Angels, Nike for Heron Preston 등이 있습니다. 또한 패션브랜드의 디렉팅과 패션모델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1. 본인의 백그라운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제 이름은 RED 입니다. 저는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나 6살에 이탈리아로 이주하게 되어 밀라노에서 15년 거주하였습니다. 현재 비쥬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패션 디자이너와 패션 모델 일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2.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 현재 제가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스트리트 아트와 그래피티 아트의 본질의 아름다움을 패션의 영역까지 널리 퍼트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작품이 명품의 한 획을 긋는 그날까지 목표를 이루고 싶습니다.

3. 본인에게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있나요?
- 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파블로 피카소입니다. 그리고 90년대부터 활동하던 뉴욕의 그래피티 아티스트들과 물론 제 가까운 지인들도 포함됩니다.

4. 지금까지 본인의 커리어를 어떻게 발전 시켜 왔습니까?
- 처음에는 도심 길가에서 그래피티 활동을 활발히 해왔고 간혹 불법행위로 간주되어 경찰에게 붙잡힌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제 인생에 많은 전환점이 된 것 같습니다. 그 후 제가 살던 집과 반지하에 위치한 친구집에서 그래피티 작업을 열심히 하게 되었고, 캔버스지가 아닌 의류에도 직접 드로윙 작업을 하게 되며 패션에 많은 관심과 열정이 생겨났습니다.

5. 계획중인 다음 작품이 있나요?
- 캔버스지와 브러쉬는 제가 가장 애정하는 아트 도구 입니다. 다음 작품도 캔버스지를 활용한 작품일 겁니다.

6. 작업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나요? 프로젝트 진행시, 세부적으로 어떤 작업순서가 있습니까?
- 딱히 특별한 프로세스는 없습니다. 주로 도심 길가를 배회하면서 음악도 듣고,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아이디어와 영감도 얻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느낌과 생각 그대로 작품활동을 시작합니다.

7. COLLEVE의 '네가지의 추상적 관념' 중에서 ('The Four Abstract Notions') 마지막 관념인 ALMA의 인간의 행복과 영혼을 선택하셨는데, 이러한 추상적 의미들이 그동안 RED가 해왔던 작품들과 연관이 있나요?
- 그동안 그래피티 작업을 할때, 제 영혼을 담아 열정으로 도심 길가에서 작품으로 표현해왔습니다. 왜냐면 작품을 통해 내면에 깊숙히 담아왔던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구체화하여 표현하는 것은 저에게 크나큰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Collaboration Artwork

Figure 1. Drawing by RED for COLLEVE

RED is a visual artist based in Milan, Italy. He is known as a multi-tasking artist where he presents for graffitti and painting works. He has collaborated with Valentino, Tommy Hilfiger, Moncler x Palm Angels, Nike for Heron Preston, and ETC.

1. What’s your background?
- My name is Red! I’ve lived in Milan for 15 years, I am originally from Ethiopia. I am an artist. I work as a designer in fashion and frequently model.

2. What does your work aim to say?
- I’d like for my work to transport the beauty of street art and underground graffiti into fashion. Making luxury... messy!

3. Who are your biggest influences?
- Pablo Picasso is one of my biggest influences, alongside graffiti artists from New York in the 90s...and of course my friends.

4. How have you developed your career?
- So I started on the streets illegally doing graffiti, when the police caught me, I decided I had to be more wise. I decided to start making art at home and in my friends basements! I then began to experiment drawing on clothes and that’s when I guess my passion for fashion was born.

5. What would you say will be future of art/design? Or the next big thing?
- I think the canvas will always remain. That’s all I hope for.

6. Describe your creative process for us. What steps do you take when you’re working through a project?
- I don’t really have a process, I usually go around the streets, listen to music, talk to friends, collect ideas and inspiration from anywhere I can and then it just comes to me and I start.

7. As you picked the name of the racer style called "ALMA" which means 'pleasure' and ‘soul’, we wanted to know if those words relate to any of your recent artworks and why?
- When I graffiti, I put my soul into the streets. I do that because it gives me pleasure to see my ideas constructed into pieces of artwork.

상호명: 더아펠인터네셔널 / 대표: 김정규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38길 12, 101동 2302호(청담동, 청담자이아파트) / 사업자등록번호: 867-22-00685 / 통신판매신고: 2019-서울강남-00968 / 전화: 02-3442-5100 / 이메일: theapelintl@hotmail.com